사회
제주시에 62층 쌍둥이호텔 건축 추진
입력 2008-11-05 11:53  | 수정 2008-11-05 11:53
제주시에 62층짜리 쌍둥이빌딩 건립계획이 제안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동화투자개발은 제주시 노형 로터리에 인접한 상업지역에 지하 4층, 지상 62층 규모의 쌍둥이 호텔을 건립하는 내용의 제1종 지구단위계획안을 세워 제주도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화투자개발은 올해부터 2012년 10월까지 공사비 5천4백억 원과 부대비 등 모두 9천억 원을 투자해 최고 높이 218m의 빌딩을 지어 숙박시설과 공동주택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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