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9일 만에 석방' 양승태, 보석 후 첫 재판 출석
입력 2019-07-23 07:00 
재판부의 직권 보석 결정으로 풀려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석방 후 처음으로 오늘 재판에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5부는 오늘 오전 양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의 속행 공판을 엽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이날 처음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법정에 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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