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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전 앵커, 격투단체 AFC 고문으로 취임
입력 2019-07-22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시사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박종진 전 앵커가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고문으로 취임한다.
AFC는 지난 19일 취임식을 갖고 박호준 대표의 고문 임명장 전달을 진행했다.
박종진 전 앵커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 격투기 단체 AFC의 고문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격투기 발전과 기부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MBN과 채널A를 거친 박종진 전 앵커는 현재 일요서울 TV 유튜브 채널에서 ‘주간 박종진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AFC는 중국 격투기 단체 MMC와 협약을 진행했다. 오는 10월 ‘AFC 13을 제주도에서 합동 개최할 예정이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희귀난치병 환아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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