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이스침대 `스트레스리스` 20년간 누적판매량 6만개 돌파
입력 2019-07-22 16:07 

에이스침대가 수입·유통하는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의 누적판매량이 6만개를 돌파했다.
22일 에이스침대는 지난 1999년 노르웨이 에코르네스가 생산하는 스트레스리스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20여년만에 이같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리스는 국내 리클라이너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로 꼽힌다. 제조사인 에코르네스는 1934년에 설립된 스칸디나비아 최대의 가구회사로 1971년 최초로 스트레스리스를 개발·생산한 이후 현재 전 세계 45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스트레스리스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스 웨딩멤버스'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구매시 스윙테이블을 증정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전국 에이스침대 매장,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명품 리클라이너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스트레스리스 론칭이 어느덧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아직 리클라이너가 낯선 소비자들이 100% 노르웨이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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