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승현, 차기작 ‘나의 나라’ 확정…묵직한 카리스마 연기 예고(공식)
입력 2019-07-22 15:22 
지승현 차기작 ‘나의 나라’ 확정 사진=DB(배우 지승현)
배우 지승현이 드라마 ‘나의 나라로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지승현은 하반기 기대작인 JTBC 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연출 김진원)에서 전략가 박치도 역으로 합류한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지승현은 극 중 뛰어난 무관이자 명석한 두뇌의 전략가 박치도 역을 맡아, 선 굵은 연기와 묵직한 카리스마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연출한 김진원 감독과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마스터-국수의 신을 집필한 채승대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승현에 앞서 배우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김영철, 장혁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승현은 오는 25일 종영을 앞둔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