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훼손된 그린벨트에 녹지 공원 100개 짓는다
입력 2008-11-05 07:58  | 수정 2008-11-05 11:15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을 복구해 국민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녹지 공원 100개를 만드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중 보존가치가 없는 지역은 해제해 산업단지나 주택을 짓겠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은 철저히 보존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복구되는 그린벨트에는 녹지 공원을 주로 만들 계획으로, 국토부는 복구할 면적을 30에서 40㎢로 보고 있으며, 여기에 들어서는 녹지 공원을 100개 정도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