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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근황, 슈퍼주니어 탈퇴 후 첫 SNS 활동 “며칠을 고민하다” [M+★SNS]
입력 2019-07-22 10:17 
강인 근황 사진=DB
그룹 슈퍼주니어를 자진 탈퇴한 강인이 근황을 전했다.

강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지개~ 며칠을 고민 하다가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서 올려요. 너무 이쁘죠. 야구 하다가 너무 이뻐서 찍었어요. 월요일 아침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질녘 하늘에 무지개가 뜬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강인은 지난 11일 슈퍼주니어 탈퇴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강인 슈퍼주니어 탈퇴 후 근황 사진=강인 SNS

당시 그는 제 문제로 인해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는 멤버들을 지켜보면서 더 늦춰서는 안 되겠다는 판단을 했다”며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걷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강인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는 전속계약을 유지한 채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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