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보] 삼척서 승합차 전복사고…소방 "5명 심정지·11명 부상"
입력 2019-07-22 08:56  | 수정 2019-07-22 08:57

22일 오전 7시 33분께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의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전복됐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버스에는 16명이 탔던 가운데 5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11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탑승자들은 쪽파 파종 작업을 하러 가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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