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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굿모닝FM김제동` 스페셜 DJ 출격 “심장 소리 들리는 것 같아” 소감
입력 2019-07-22 07:35  | 수정 2019-07-22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굿모닝FM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솔지는 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 스페셜 DJ로 나섰다. 그는 여름휴가로 자리를 비운 김제동을 대신해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을 맡게 됐다.
이날 솔지는 휴가 간 김제동을 대신해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게 된 솔지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생각보다 떨리는 것 같다. 내 심장 소리가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솔지는 어제 잠도 잘 못 잤다. 오후 11시부터 누워 있었는데 늦게 잤다. 김제동처럼 잘하진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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