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전참시' 측이 제작진 사칭 사기 피해사건에 주의를 당부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박창훈, 김선영)' 측은 지난 20일 방송 말미 자막을 통해 최근 제작진을 사칭해 협찬을 가장한 금품 요구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작진은 절대 촬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을 사칭해 출연자가 자주 방문하는 단골집으로 방송에 홍보해준다며 식당 경영주들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 후 자막을 통해 사기 피해 주의 메시지를 전한 것.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최근 제작진(작가 등)을 사칭해 협찬을 가장한 금품 요구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피해 없도록 조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참시' 측이 제작진 사칭 사기 피해사건에 주의를 당부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박창훈, 김선영)' 측은 지난 20일 방송 말미 자막을 통해 최근 제작진을 사칭해 협찬을 가장한 금품 요구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작진은 절대 촬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을 사칭해 출연자가 자주 방문하는 단골집으로 방송에 홍보해준다며 식당 경영주들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 후 자막을 통해 사기 피해 주의 메시지를 전한 것.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최근 제작진(작가 등)을 사칭해 협찬을 가장한 금품 요구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피해 없도록 조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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