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월 20일 MBN 뉴스8 클로징
입력 2019-07-20 20:18  | 수정 2019-07-20 20:46
1876년 강화도 연무당에서 강화도 늑약이 맺어졌습니다.

당시 일본 대표 구로다는 무력을 과시하며 조선 전권대사 신헌을 무례하게 대합니다.

143년뒤 어제 도쿄에서 고노 일본 외상은 남관표 대사에게 '무례하다'고 했습니다.

일본 사람들 말이죠. 아직도 대한민국을 140년전의 힘없던 조선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말이 떠오릅니다.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

네 뉴스8 마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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