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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장윤정 “영지, 슬럼프 크게 겪어…이겨내길 바라”
입력 2019-07-20 19:26 
‘불후의 명곡’ 장윤정 영지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불후의 명곡 장윤정이 영지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장윤정과 영지의 합동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큰일났다”라며 의욕상실이다. 혼자 하는 무대면 부담이 없지만 같이 하려니까 부담이 상당하다”라며 부담감을 전했다.

이어 다른 무대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영지와의 인연에 대해 우연치 않게 만났다가 연이 이어지게 됐다. 14, 15년 됐다. (영지가) 슬럼프를 크게 겪었다. 얼마나 힘들면 그렇게 될까 싶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

장윤정은 좋은 곡을 멋지게 불러 다시 한 번 불을 지폈으면 한다고 했다. 지레 자신 없어서 버블시스터즈 출신이라고 말하는데 그러지 않고 영지로만 살았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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