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놀면 뭐하니` 유재석, 아들·딸 바보 이어 아내 바보 인증
입력 2019-07-20 19: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유재석은 가족 바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조세호를 만나는 장면을 그렸다.
김태호에게 갑작스럽게 카메라를 건네 받은 유재석은 조세호와 급만남을 잡았다. 유재석은 "오늘 6시에 촬영있다 했지?"라며 "이 카메라 김태호 갖다 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조세호와 밥을 먹으며 아들 지호, 딸 나은이 자랑에 열을 올렸다. 이어 유재석은 "경은이 꺼"라며 아내 나경은을 위해 아내가 좋아하는 딸기우유를 사가 훈훈함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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