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캣츠의 CG가 혹평을 받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은 19일(현지시간) ‘캣츠 예고편에 대해 각종 비판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예고편에는 배우들의 모습에 고양이의 털, 꼬리, 귀 등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한 신체 부위 묘사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는 어딘가 모르게 섬뜩한 느낌을 자아내 혹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고양이들의 가슴과 꼬리 등 신체 구조가 어색해 당혹스럽고, 무섭다는 비판도 나온 것.
명작인 ‘캣츠가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점에 많은 이들이 기대했으나 캐릭터들의 실망스러운 비주얼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캣츠'는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미국 CNN 방송은 19일(현지시간) ‘캣츠 예고편에 대해 각종 비판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예고편에는 배우들의 모습에 고양이의 털, 꼬리, 귀 등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한 신체 부위 묘사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는 어딘가 모르게 섬뜩한 느낌을 자아내 혹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고양이들의 가슴과 꼬리 등 신체 구조가 어색해 당혹스럽고, 무섭다는 비판도 나온 것.
명작인 ‘캣츠가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점에 많은 이들이 기대했으나 캐릭터들의 실망스러운 비주얼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캣츠'는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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