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수백억 대 곗돈을 가지고 도피한 서울 강남지역 계 모임 운영자 51살 윤 모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이 모임에 돈을 냈다 15억 원을 손해 봤다며 54살 박 모 씨와 국 모 씨가 윤 씨 등 2명을 고소해 옴에 따라 수사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윤 씨에 대해 경찰은 출두해 조사받을 것을 요구하는 한편 소재파악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강남지역 유명 낙찰계 모임의 운영자로 유명 연예인을 포함해 계원 약 700명으로부터 수백억 원에 이르는 돈을 받아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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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달 28일 이 모임에 돈을 냈다 15억 원을 손해 봤다며 54살 박 모 씨와 국 모 씨가 윤 씨 등 2명을 고소해 옴에 따라 수사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윤 씨에 대해 경찰은 출두해 조사받을 것을 요구하는 한편 소재파악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강남지역 유명 낙찰계 모임의 운영자로 유명 연예인을 포함해 계원 약 700명으로부터 수백억 원에 이르는 돈을 받아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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