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심, 손흥민 모델 신라면 새 광고 선 봬
입력 2019-07-19 17:12 
농심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축구 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쓴 신라면 새 광고를 20일부터 TV와 유튜브를 통해 선보입니다.

신라면 광고는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습니다.

첫 번째 광고는 손흥민이 "라면도 국가대표 라면만 먹는다"고 말하면서 신라면을 먹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손흥민 인터뷰 버전으로 '손흥민에게 국가대표란'이라는 질문에 "세계에 대한민국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대답으로 한국의 매운맛을 세계에 전파하는 신라면의 글로벌 이미지를 풀어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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