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알토란' 보양 밥상 먹고 더위 타파!…'호박 갈치조림'부터 '닭볶음탕'까지
입력 2019-07-19 16:12  | 수정 2019-07-19 16:22
호박갈치조림 /사진=MBN

호박 갈치조림부터 닭볶음탕까지 무더운 여름날 떨어진 입맛을 되살려줄 밥상 레시피가 공개됩니다.

21일 MBN '알토란'에서는 <무더위 이기는 보양밥상> 편으로 꾸며집니다.

호박갈치조림 /사진=MBN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탱글탱글한 식감의 갈치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라며 호박갈치 조림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본 패널들은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간이 정말 잘 배었고, 향이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닭볶음탕 /사진=MBN

이날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의문의 재료가 들어간 닭볶음탕도 만들었습니다. 그는 "상상을 초월한 재료가 들어가 최강의 맛이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패널들은 "이 재료가 닭볶음탕에도 들어가는 지 몰랐다"면서 "갈아넣는 닭볶음탕은 처음이다"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이 밖에도 정호균 셰프는 갈비맛이 나는 북어 갈비와 간단한 일품 반찬인 북어무침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한편, MBN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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