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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김동현, 아내 D라인 공개 "매미야 얼른 보자"
입력 2019-07-19 12: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UFC 선수 김동현이 아내의 D라인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매미야 얼른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트 모양으로 크림을 바른 아내의 배에 얼굴을 대고 있는 김동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현은 "열심히 움직이고 가끔 딸꾹질 태동도 하고 손으로 매일 매미랑 대화중. 태어나면 주짓수 도복부터 입자"면서 "튼살크림 바르는 중. 9월 출산 예정. 만삭배. 태명 매미"라고 말했다.

김동현의 외조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많이 기다려지겠다", "진짜 얼마 안남았다", "부모 되는 것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해 9월 6살 연하인 송하율과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동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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