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단신] 학교비정규직노조 2차 총파업 경고…"교육당국 교섭태도 불성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사용자인 교육당국의 교섭 태도가 불성실하다고 비난하며 2차 총파업을 경고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국이 지난 1차 총파업 전에 제시했던 안을 고수하고 있다"며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대국민 사기극에 동참할 수 없어 2차 총파업으로 비정규직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