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수지가 용인시청과 손잡고 18일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신규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오픈을 앞둔 롯데몰 수지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 롯데몰수지 오픈으로 신설되는 일자리 규모는 총 2000여개로 예상된다.
이날 박람회에는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롯데 계열사와 쇼핑몰 입점 파트너사 등 총 40여곳이 참여했다. 각 업체에서 나온 채용담당자들은 구직 희망지역 주민들에게 구체적인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상담을 진행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