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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OBA’, 박해진→지창욱 최정상급 배우 군단 출격(공식)
입력 2019-07-18 1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오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가 시상자 3차 라인업을 공개해 한류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상자 라인업에는 국내외를 주름 잡고 있는 명품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한 대체불가 배우 김재원과 청초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의 소유자 최자혜, 기품 있는 아우라와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이청아, 깊이 있는 감정 전달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정유미, 명실상부 로코퀸 이수경, SBS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신스틸러로 떠오른 배우 음문석이 시상자로 합류, 자리를 빛낸다.
이어 시청률과 화제성 견인은 물론, 꾸준한 선행으로 ‘선행 천사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팔방미인 배우 박해진, 독보적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국내외를 사로잡은 지창욱, 카멜레온 같은 연기로 매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황우슬혜, 훈훈한 외모와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라이징 스타로 등극한 김은수가 시상자로 나서 축제의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9 SOBA에는 고준, 배수빈, 윤상현, 윤시윤, 홍수현, 왕빛나, 신소율, 강예원, 이유비, 장진희, 이완, 남보라, 엄태구, 신혜선, 이엘리야, 한영, 공서영, 정가은, 봉중근, 데니안 등이 시상자로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2019 SOBA는 현재 소리바다 모바일 앱을 통해 본상과 남·녀 인기상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며, 각종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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