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트업 둥지' 1년…김용덕 손보협회장 "청년 성공 도울 것"
입력 2019-07-18 10:00  | 수정 2019-07-18 13:59
기술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주거와 사무공간,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둥지' 사업이 1년을 맞았습니다.
손해보험 협회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함께 지난해 9월 시작한 스타트업 둥지는 서울 북아현동에 복합 창업공간을 마련해 40개 스타트업을 배출했습니다.
손보협회는 스타트업 둥지 사업으로 25억 원의 매출·투자유치 실적과 함께 100여 명의 청년 인력을 채용하는 성과를 냈다며, 우수팀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3곳에 총 5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손보협회는 인슈어테크 등 4차산업 분야에 도전하는 2차 연도 지원프로그램 마련해 다음 달부터 지원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용덕 / 손해보험협회장
- "새로운 기술, 아이디어,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새로운 창업에 도전해보겠다는 젊은이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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