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멜라민 파문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국내 우유 제품이 중국에 본격 수출됩니다.
매일유업은 냉장 흰 우유 제품이 이번 주 부터 주당 200상자씩 중국으로 수출된다고 밝혔습니다.
냉장 우유는 그동안 운송 시스템을 갖추고 현지 대형마트에 판로를 확보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최근 중국 내 신선한 유제품을 원하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수입상들이 한국 제품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서울우유가 지난 8월 중순부터 냉장 흰우유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했는데 높은 가격에도 수출량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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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냉장 흰 우유 제품이 이번 주 부터 주당 200상자씩 중국으로 수출된다고 밝혔습니다.
냉장 우유는 그동안 운송 시스템을 갖추고 현지 대형마트에 판로를 확보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최근 중국 내 신선한 유제품을 원하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수입상들이 한국 제품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서울우유가 지난 8월 중순부터 냉장 흰우유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했는데 높은 가격에도 수출량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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