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워홈, 야시장 명물 `신당동식 불닭발, 대구식 돼지껍데기` 출시
입력 2019-07-17 15:16 
[사진 제공 =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지역 야시장 콘셉트 안주 간편식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2월 야시장 안주 시리즈 4종을 첫 출시한 이후 월 평균 매출이 약 60% 성장하는 등 고객 반응이 좋아 제품 라인업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당동 야시장 유명 닭발집의 맛을 재현한 신당동식 화끈불닭발과 대구 야시장 껍데기 거리 레시피를 참고한 대구식 돼지껍데기다. 가격은 각각 7500원과 5500원이다.
전자레인지용 트레이 포장으로 그릇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다. 스킨팩 포장 기술을 적용, 공기가 통하지 않는 무균 상태로 판매되어 냉장보관도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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