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의 3국 정상회담이 다음 달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됩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3국 간 정상회담 일정이 12월14일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것으로 잠정 합의됐다"며 "조만간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 등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중·일 정상회담은 그동안 국제회의에 때맞춰 개최됐으나 별도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중국 원자바오 총리와 일본 아소 다로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3국 간 첫 정상회담에서는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3국 간 공조방안이 우선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3국 간 정상회담 일정이 12월14일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것으로 잠정 합의됐다"며 "조만간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 등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중·일 정상회담은 그동안 국제회의에 때맞춰 개최됐으나 별도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중국 원자바오 총리와 일본 아소 다로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3국 간 첫 정상회담에서는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3국 간 공조방안이 우선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