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녹색연합 "새만금호 수질 최악으로 악화"
입력 2019-07-17 10:30  | 수정 2019-07-17 10:59
환경단체가 조사한 결과 새만금호의 수질이 대부분 생명체가 생존할 수 없고, 새만금 사업 이후 최악으로 오염됐습니다.
전북녹색연합은 최근 동서도로와 남북도로를 포함한 내부개발이 본격화하면서 새만금호 내부의 바닷물 순환이 정체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색연합은 해수유통으로 수질 개선 효과를 본 시화호를 예로 들어, 새만금호의 물관리 계획 전환을 정부와 전북도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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