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중·일 정상회담 다음 달 14일 후쿠오카 개최
입력 2008-11-01 15:28  | 수정 2008-11-02 11:04
한국과 일본, 중국의 3국 정상회담이 다음 달 14일 후쿠오카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는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와 일본의 아소 다로 총리가 참석해 북한 핵 문제와 세계적인 금융위기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한·중·일 정상회담은 그동안은 국제회의에 때맞춰 개최됐으나 별도로 개최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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