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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도경수), 군기 바짝 훈련소 모습..."원일병인줄"
입력 2019-07-16 14: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그룹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의 군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육군은 '더 캠프 대국민 소통서비스'에 디오의 훈련소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디오(도경수)가 지난 1일 육군 현역 입대한 이후 처음 공개되는 공개되는 사진이라 빠르게 퍼지며 팬들을 반갑게 했다.
사진 속 디오(도경수)는 군복 차림에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앉아 있다. 소년같은 반듯한 이목구비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군기가 바짝 든 훈련병의 자세다.
팬들은 "도경수가 출연했던 영화 ‘신과 함께의 원일병을 연상시킨다", "늠름한 군복 자태에 소년미", "영화 스틸같다" 등의 반응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디오(도경수)는 지난 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논산 육군 육군훈련소 27연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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