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영동서 주택 지붕 공사하던 근로자 추락사
입력 2019-07-16 14:44  | 수정 2019-07-23 15:05

오늘(16일) 오전 11시 43분쯤 충북 영동군 학산면 단독 주택 지붕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53살 A 씨가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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