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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임신 7개월 근황 “그냥 배만 나오는 건 줄 알아‥” [M+★SNS]
입력 2019-07-16 12:08 
김소영 임신7개월 근황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오상진 아나운서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가 임신 7개월 고충을 토로했다.

김소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하면 몸이 불편한데 일을 안 하면 마음이 불편하고. 나만 그런 거 아닐 것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기 생기기 전에는 지하철 같이 타는 임신부 엄마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냥 배가 나오는 건 줄 알았지, 얼마나 무겁고 어려우셨을지 이제야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흰색 에코백을 메고 긴 원피스를 입은 채 휴대폰을 응시한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7개월 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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