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윤정수가 방송 도중 울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국에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한 사람이 한국으로 돌아와 평생 할 수 없는 것?이라는 문제를 맞히던 도중 출연진들은 윤정수에 가방에 관심을 가졌다.
가방을 뒤지던 김용만은 한 상자에 집어들더니 사료냐?”라고 묻자 윤정수는 사료라뇨. 콩인데. 탄수화물 대신 콩을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슴에 붙이는 패치를 꺼내 들자 그는 앞에 튀어나와 붙이는 거다”라고 설명했고, 또 다른 출연진들이 가방을 뒤지며 물어보자 식욕억제제 먹는다”라고 답했다.
출연진들이 계속해서 가방을 뒤지며 묻자 윤정수는 나 나갈래. 못 하겠어”라고 참다못해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국에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한 사람이 한국으로 돌아와 평생 할 수 없는 것?이라는 문제를 맞히던 도중 출연진들은 윤정수에 가방에 관심을 가졌다.
가방을 뒤지던 김용만은 한 상자에 집어들더니 사료냐?”라고 묻자 윤정수는 사료라뇨. 콩인데. 탄수화물 대신 콩을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슴에 붙이는 패치를 꺼내 들자 그는 앞에 튀어나와 붙이는 거다”라고 설명했고, 또 다른 출연진들이 가방을 뒤지며 물어보자 식욕억제제 먹는다”라고 답했다.
출연진들이 계속해서 가방을 뒤지며 묻자 윤정수는 나 나갈래. 못 하겠어”라고 참다못해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