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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더위에 지친 어르신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입력 2019-07-15 15:56 
지난 12일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삼계탕 나눔 배식봉사 후 위성백 사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 등 예금보험공사 임직원들과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이날과 15일에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 양주 지체장애인협회, 우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위 사장을 포함한 예보 임직원 30여명은 어르신과 장애인, 가족 등 1000여명을 위해 배식과 설거지를 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음식을 직접 전달했다.
예보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 행복한 국민'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브랜드 '행복예감(預感)'을 마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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