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창영♥` 정아, 임신 25주 D라인...“꿀복이 얼굴 보러 가는 날”
입력 2019-07-15 15: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아름다운 임신 D라인을 공개했다.
15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가 #꿀복이(태명) 얼굴 보러 가는 날. 어제 쩡창이가 사준 예쁜 모자 쓰고. 모자 핏이 너무예쁘다~쩡창아 검정색도 사줘. 25주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아는 배가 많이 나온 모습으로 손으로 배를 쓰다듬고 있다. 정아는 예비 엄마의 행복한 미소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5세 연하 남편인 농구선수 정창영(전주 KCC 이지스)이 사준 형광 하늘색 모자가 상큼하다.
누리꾼들은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곧 꿀복이 얼굴 볼 수 있겠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 배 많이 나왔네요”, 순산하시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아는 지난해 4월 정창영 선수와 결혼,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정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