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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측 “산촌 편 첫 촬영, 일정 말씀드리기 어렵다”
입력 2019-07-15 15:04 
‘삼시세끼’ 산촌 편 첫 촬영 사진=DB(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삼시세끼 측이 산촌 편 첫 촬영 일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관계자는 15일 오후 MBN스타에 촬영 일정에 대해 정확한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일간스포츠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삼시세끼 산촌 편 첫 녹화를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삼시세끼는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처음 선보인 ‘삼시세끼는 2017년까지 7시즌으로 방송됐다. 2017년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이후 새 시리즈로 여자 스타들이 모인 산촌 편의 제작이 확정됐다.

특히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염정아, 윤세아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박소담이 막내 멤버로 합류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 편의 편성은 아직 미정인 상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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