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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측 “최종회, 3시간 앞당겨 방송…10대 연습생 배려”(공식입장)
입력 2019-07-15 14:41 
‘프로듀스X101’ 최종회 3시간 앞당겨 방송 사진=Mnet ‘프로듀스X101’
‘프로듀스X101 최종회가 3시간 앞당겨 방송된다. 이로 인해 ‘더 콜2는 휴방한다.

15일 오후 Mnet 측은 ‘프로듀스X101의 마지막 생방송이 기존 방송 시간에서 3시간 앞당겨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회차에 비해 러닝 타임이 긴 마지막 생방송에 참여하는 10대 연습생들을 배려한 결정이다”라며 앞당겨 방송한 이유를 밝혔다.

생방송 시간 변경에 따라 ‘더 콜2는 휴방 되며, 오는 26일 3회가 방송된다.


‘프로듀스X101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답게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온라인 생중계에는 47만명 가량의 전세계 시청자들이 몰렸고, 방송 시작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이 접속해 가장 많은 생중계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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