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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효리네 민박’ 인연 결혼식 방문→축가 선물(공식입장)
입력 2019-07-15 14:16 
아이유 ‘효리네 민박’ 사진=DB(가수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 출연자의 결혼을 축하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카카오M 측은 15일 오후 MBN스타에 아이유가 지난 13일 축가를 부르러 간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아이유가 축가를 직접 불러준 주인공은 지난 2017년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 만났던 출연자 중 아이유와 동갑내기였던 ‘김해 시스터즈 중 한 명이다.

당시 ‘효리네 민박 첫 손님이자 아이유와 친구로서 우정을 나누고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13일 첫 방송 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하고 있는 아이유가 축가를 직접 부르고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스케줄을 쪼개며 방문한 것에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고 있는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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