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별 측 "오늘(15일) 낮 셋째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9-07-15 14:16  | 수정 2019-07-15 14: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별(36·본명 김고은)이 15일 득녀했다.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별이 오늘 낮 12시 40분께 서울 모 병원에서 출산했다"고 밝혔다.
별은 앞서 공개한 바와 같이 유도분만으로 출산에 임했다. 관계자는 "이미 출산 준비를 마치고 있던 상태였다. 오전 중 병원으로 이동, 하하 역시 출산 순간을 함께 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하하 별 부부는 슬하에 2남을 둔 상태에서 막내딸을 품에 안게 됐다. 관계자는 "셋째 아이지만 첫 딸이라 가족 모두 더 기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 2013년 첫 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각각 얻었다. 2019년 셋째 딸 출산으로 진정한 다둥이 가족이 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