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넷 "온라인 MBA 올해 안에 취득 가능…수강료는 0원"
입력 2019-07-15 13:59 

직장인에게 자기계발은 때를 불문하고 뜨거운 관심사다. 이직을 생각하거나 승진과 연봉협상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자기계발에 대한 고민은 더 커진다.
직장인교육 전문기업 휴넷에서 만든 휴넷 MBA는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자기계발 과정으로 꼽힌다. 2003년 국내 첫 비학위 온라인 MBA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2년 동안 수천만원의 비용이 드는 일반대학의 MBA와는 달리 실용 MBA로 직장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5만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온라인 학습으로 5개월간 단기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회사에 다니면서도 취득할 수 있다.
과정을 수료하면 경영능력인증시험 2급 자격증이 자동발급, 1급 시험 자격이 주어진다. 또 전 과목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인증받은 과정으로 구성돼 공기업으로 취직 또는 이직 시에도 도움이 된다. 서울대 유명 교수와 기업 CEO 등 최고 강사진과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휴넷 MBA는 직장인들의 실무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탄탄한 경영 이론까지 학습할 수 있는 과정이다.
5개월 단기과정이라 7월에 신청하면 올해 안에 MBA를 취득할 수 있다. 즉 내년에 승진 또는 이직, 연봉협상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개인 스펙을 증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휴넷 MBA 수강생들은 94%가 '휴넷 MBA 취득으로 개인적인 성취와 보람을 느낀다', 80%가 '휴넷 MBA 취득으로 커리어를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됐다'라고 답했다.
무엇보다 휴넷 MBA의 가장 큰 장점은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소지 시 130만원의 수강료를 100% 지원받아 교육비 부담없이 0원에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직장인 뿐 아니라 계약직, 아르바이트생도 발급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넷은 이 외에도 내일배움카드 결제 시 수강료가 0원인 과정을 300여 개 개설해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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