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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배우 파트 정리? 완전히 결정된 것 없다"(공식입장)
입력 2019-07-15 13:18  | 수정 2019-07-15 13: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파트 정리 관련, 말을 아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우 파트 정리 보도 관련, "아직 완전히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내 배우 매니지먼트 파트인 JYP액터스가 업무를 정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기존 소속 배우들 중 일부는 현 JYP액터스 표종록 대표를 따라 새로 만드는 엔피오(NPIO)로 이적한다고 알려져 다시 관심을 모았다.
2PM, 갓세븐,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있지 등 아이돌 가수를 다수 키워낸 JYP엔터테인먼트는 2012년부터 배우 매니지먼트로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강윤제, 강훈, 김동희, 김유안, 김지민, 남성준, 류원, 박규영, 박시은, 박주형, 신예은, 신은수, 우혜림, 윤박, 이기혁, 이지현, 장동주, 장희령, 정건주, 조이현 등이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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