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순♥’ 이효리, 남편 소중함·빈자리 느껴…“오빠 보고싶다”
입력 2019-07-15 11:44 
이효리♥이상순 소중함 사진=JTBC ‘캠핑클럽’ 캡처
이효리가 이상순의 소중함을 느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데뷔 21주년을 맞은 핑클 멤버들이 여행을 떠났다.

이날 옥주현과 이효리는 조명 하나 없는 캠핑카에 작은 조명을 달았고 이효리는 차 옆에서 모닥불을 만들어냈다.

모닥불 앞에서 부채질을 하던 이효리는 의자 다리가 꺾이며 뒤로 넘어갔고 한숨을 쉬며 어떻게 된거야”라고 의자를 고쳤다.


이어 이상순의 빈 자리를 느낀 그는 아 오빠 보고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효리는 모닥불에서 멤버들과 둘러앉아 나 오늘 배란일인데 잠깐 갔다와도 되냐”라고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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