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 임직원, 촉각 책자 만들기 봉사

롯데중앙연구소가 지난 12일 연구소 내에서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시 산하 사단법인인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감각운동 촉각 책자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촉각 책자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한사랑영아원을 통해 장애 영ㆍ유아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촉각 책자는 영ㆍ유아의 지능발달에 효과적인 감각운동의 소재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감각운동을 통한 감각처리 능력과 운동능력의 향상, 정신적 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