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진 검찰총장이 자백감형제도인 플리바게닝을 도입할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임 총장은 범죄가 지능화되고 인권 의식이 신장되면서 실체적 진실 규명과 부정부패 척결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임 총장은 또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진국을 비롯한 각국 제도를 심층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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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총장은 범죄가 지능화되고 인권 의식이 신장되면서 실체적 진실 규명과 부정부패 척결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임 총장은 또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진국을 비롯한 각국 제도를 심층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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