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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코드쿤스트, 지석진과 팀 굳어질 위기에 "말도 꺼내지 마"
입력 2019-07-14 17: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코드쿤스트가 속마음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콘서트에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무대에 오르는 멤버들이 자신의 파트너가 될 아티스트들을 고르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지난 주 에이핑크와 한팀이었던 지석진은 파트너 교체를 통해 넉살과 코드 쿤스트와 한 팀이 됐다. 두번 째 미션인 '체력 노래자랑'이 펼쳐지는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새로운 아티스트와 팀을 이룬 소감에 대해 말했다.
유재석은 지석진과 한팀이 된 넉살과 코드 쿤스트에게 현재 기분에 대해 물었다. 넉살은 "코드 쿤스트가 말도 꺼내지말라고 했다"며 코드 쿤스트의 속마음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코드쿤스트에게 해리포터에 나오는 도비가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이광수를 바라보며 "형도 닮았다"고 말해 이광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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