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영희, ‘녹두꽃’ 종영 앞둔 소감…“헤어지기 싫다” [M+★SNS]
입력 2019-07-13 20:51 
서영희 ‘녹두꽃’ 종영 소감 사진=서영희 SNS
배우 서영희가 드라마 ‘녹두꽃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서영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지기 싫은데. #힐링이되어준녹두꽃 #작가님감독님배우스태프외모든분들 #함께여서가능했던녹두꽃 #많은걸배우고느끼며 #행복했습니다 #모두모두존경합니다 #최고의현장 #다시만날날을기대합니다”라는 해시태그 글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촬영장에서 마지막 회 대본을 든 채 포즈를 취하는 서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역할을 위해 분장한 서영희의 밝은 미소와 화사한 꽃다발이 이목을 모은다.


서영희는 ‘녹두꽃에서 백가네 여종 유월이 역을 맡아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녹두꽃은 이날 오후 10시 4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