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모던패밀리] 이상아 '팔자 한번 고쳐보려다가'...성형 부작용 고백
입력 2019-07-13 11:52  | 수정 2019-07-13 13:02
이상아 성형 부작용 고백 /사진=MBN


이상아가 모던패밀리 박원숙과 만나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습니다.

박원숙은 12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 딸처럼 아끼는 연기자 후배 이상아와 1년만에 만나, 남대문 데이트를 즐깁니다.

박원숙은 이상아가 나타나자마자 너 뭐 했어?”라며 성형수술을 의심했습니다.

이에 이상아는 1997년에 전단지 나눠주는 알바생을 따라갔다가 입술 수술을 받았다."고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아랫입술이 얇으면 남자한테 퍼준다고 해서 관상학적 차원에서 한 거”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박원숙은 "하나 고치면 주방도 고쳐야한다"며 이상아의 성형을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이상아는 "내 팔자를 고칠 수 있다면 뭐든 할 것이다. 최근에는 콧구멍이 보이면 재물 운이 빠져나간다고 해서 코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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