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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190cm 큰 키로 완벽 슈트핏..."아파트 광고 아님"(ft,`구오즈`)
입력 2019-07-12 16: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방송인 김일중이 190cm의 큰 키로 모델같은 슈트핏을 뽐냈다.
김일중은 12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일중은 큰 키에 비해 너무 낮은 단상으로 인해 구부정한 자세로 진행을 봐 화제가 됐다.
그러면서 김일중의 키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일중의 키는 무려 190cm. 그는 지난해 '수요미식회'에 출연, "190cm까지 클 수 있었던 8할은 치킨 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김일중은 SNS을 통해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왔다. 김일중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트 광고 아님!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씨 만끽하고 계시죠~"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일중은 당당히 서 바깥 풍경을 가리키고 있다. 김일중의 훤칠한 키는 물론 준수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르마 헤어스타일과 칼정장 차림이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형 멋진데.. 뭔가 합성 같아요", "아파트 광고인줄", "바람도 불고 좋네요", "우와 멋있다", "와 점점 멋있ㅆ어지는데. 정우성인줄", "아파트 광고를 노리셨군", "어우 훤칠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일중은 지난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했다. 다방면의 방송과 제작발표회 등 행사에서 안정된 진행 실력과 함께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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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일중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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