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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리브 더 킹` 측 "영상 불법 유출 법적 대응"
입력 2019-07-12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감독 강윤성) 측이 영화의 불법 유출에 강경 대응한다.
'롱 리브 더 킹' 제작사는 12일 ‘롱 리브 더 킹: 목포영웅이 온라인상 불법 유출로 인해 심각한 저작권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롱 리브 더 킹:목포영웅은 지난 10일 IPTV 및 VOD 서비스를 실시하자마자 SNS와 유튜브 및 국내외 불법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 영상이 불법적으로 업로드 되기 시작했다.
제작사는 영화의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 배포, 유통, 유출, 공유하거나 이를 다운로드하는 모든 행위는 심각한 범법 행위임을 강조하며 불법 유출에 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불법 다운로드 루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해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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