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랜드 힐튼 서울, 여름철 특급 보양식 선보여
입력 2019-07-12 14:54 
[사진제공 =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은 중식당 '여향'에서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원한 별미이자 보양식 효과가 탁월한 '백년초 여름 냉면'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코스와 단품 메뉴로 판매하는 백년초 여름 냉면은 노화 방지, 암 예방 등 100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백년초'를 주 재료로 중국 냉면 특유의 쫄깃쫄깃하고 탱글한 면과 시원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전복, 오향장육, 해삼채 등 다양한 고명을 올리고 여기에 살얼음까지 추가돼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기 제격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코스 메뉴는 냉면과 중국 대표 보양식인 불도장을 비롯해 해삼 전복, 송이와 소고기 안심 볶음 등으로 구성했다. 코스 가격은 13만5000원, 단품은 2만8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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