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 아울렛에서 최대 80% 할인
입력 2019-07-12 14:48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 =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의 프리미엄 아울렛은 14일까지 '썸머 럭셔리 스페셜'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기럭셔리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시즌오프와 함께 바캉스 준비를 위한 여름 패션·스포츠·아웃도어 등 인기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전 점에서는 우선 나이키의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하며, 언더아머는 의류를 2만9000원부터, 신발은 4만9000원부터 균일가로 판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토리버치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하고,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18년 봄/여름 이전 시즌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할인해 준다.

분더샵은 18년 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세컨드런도 발망, 톰브라운, 꼼데가르송 등 18년 여름 상품을 60% 할인한다. 띠어리는 18년 여름 상품을 60% 할인하고,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가 스니커즈는 최고 70%, 의류는 최고 80% 할인한다. 골든듀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전품목을 4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전품목을 20% 추가할인하고, 막스마라는 17년 여름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마이클코어스도 18/19년 핸드백을 30% 추가할인한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르베이지와 구호는 18년 여름 상품을 20% 추가할인하는 한편 마인도 18년 여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경우 세컨드런이 준지 18년 여름 상품을 60% 할인하고,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미샤, 띠어리, 산드로도 여름상품을 최고 60% 싸게 판다. 럭키슈에뜨는 18년 봄/여름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어 최고 80% 할인하고, 라움에디션도 버켄스탁 18년 여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를 앞두고 노스페이스가 클리어런스 세일을 개최해 래쉬가드를 3만9000원부터 균일가 판매하며, 디스커버리도 티셔츠와 점퍼를 최고 60%, 래쉬가드는 최고 50% 할인한다. 배럴도 17/18년 래쉬가드를 최고 5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뉴발란스가 전품목을 최고 60% 할인하고, 데상트는 18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또 스와로브스키가 18년 목걸이/귀걸이/팔찌를 50% 할인하고 슈콤마보니는 전품목 최고 50% 할인을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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