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근현대사 교과서 102곳 수정
입력 2008-10-30 14:52  | 수정 2008-10-30 14:52
좌 편향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6종의 102곳이 교과서 발행사에서 자율적으로 수정, 보완돼 내년 3월 새 학기 교과서에 반영됩니다.
또 55곳에 대해서는 수정권고가 내려졌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과서포럼 등이 문제를 제기했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6종의 253개 항목을 검토 분석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집필진이 수정안을 낸 102곳은 내년 3월 신학기 교과서에 그대로 반영되지만, 수정 권고된 55곳의 경우 집필진이 어떠한 태도를 보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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